선생님의 수업소개

함께 달려가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자기소개

# 서울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졸업
# 2018 입시 고려대 통계학과, 서강대 경영학과, 육군사관학교 합격
# 2019 입시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우석대학교 한의예과 합격
#2018, 2019 수능 국,수,영,탐 전 과목 1등급
#前 서울 목동 씨앤씨 학원 강사, 목동 청솔학원 수학 모의고사 제작팀
#현재 우석대 한의예과 재학

선생님의 지도방법

국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하는 과목 중 하나가 국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국어는 쉽게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초적인 문법적 지식을 묻는 문제들을 제외하고선 국어라는 과목은 글을 읽고 그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 받는 시험입니다. 그렇기에 국어는 특정한 스킬을 익힌다거나 해서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며, 기초적인 독해 실력 즉 글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독해실력은 단시간에 길러지지 않으며 시간을 오래 투자한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국어라는 과목에 있어서는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독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질 좋은 문제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현재 수험생들 대부분이 적절한 공부 방법을 모른 채 국어 공부를 하기에 성적이 오르지 않고 곧 국어가 재능의 영역이라고 여기며 쉽게 포기하지만, 고등학교 수준의 국어 문제는 재능의 영역이 아닙니다. 적절한 공부 방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얼마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며, 저 또한 그렇게 성적을 올렸습니다.
고1 당시 60점대였던 국어 성적을 2018, 2019 수능 모두에서 97점 이상을 맞을 만큼 성적을 향상시켰을 만큼 국어 과목에 자신이 있는 저이기에, 저의 경험과 공부 방법으로 학생이 국어라는 과목을 포기하지 않고 글을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또한 학생 수준에 맞추어 난이도별로 정리해둔 교육청 및 평가원 기출문제와 사설 모의고사를 다수 가진 저의 문제은행은 학생이 차근차근 성적을 올리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학

가장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하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이전 공부를 성실하게 하지 않았거나, 혹은 꾸준하게 수학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저 또한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하느라 기초적인 수학 공부가 되지 않았기에 고등학교 때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을 만큼 수학은 어려운 과목입니다.
제가 직접 공부하면서 느낀 고등학교 수학 공부는 돌을 하나씩 쌓아가면 건물을 짓는 과정과 같았습니다. 이전 단원 혹은 이전 학년에서 배운 개념이 뒤에 나오는 문제를 풀어가는 단서가 되는 것을 보면서 수학은 차근차근 기초부터 쌓아가야 하는 과목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몇몇 학원에서는 단기 특강이라고 포장하며 단기간에 점수가 오를 수 있다고 광고를 하곤 하지만, 이는 사실상 가능하지 않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학원에서는 몇몇 문제 유형만을 알려주는 것일 뿐, 문제를 푸는 데 이해해야 하는 개념, 그리고 개념들간의 연결 관계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재 수능 수학은 수리영역에서 2014년도부터 수학영역으로 바뀐 뒤 27+2(킬러)+1(극악난이도) 문제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88점이 목표이든 100점이 목표이든 이 27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편안하게 푸는가가 현재 수능 수학의 핵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위에서 제가 말한 수학 개념간의 연결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문제를 올바른 개념과 방법을 통해 반복적으로 체화시키기 위해선 개념간의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준다고 포장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믿고 맡겨주신다면 2~3등급정도가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1등급을 목표로 삼고 이를 실제로 이룰 수 있도록 그 초석을 탄탄히 다질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노력 없는 결과물보단 차근차근 학생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땀방울로 다져진 결과물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교육과정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한글을 사용하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공부를 더욱 재미있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문장을 읽기 전 단어공부로 기초를 쌓아야 합니다. 한글 단어를 모르면 대화 혹은 독해가 되지 않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을 포함하여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영어 시험은 지문형태로 영어 문제가 주어지기에, 주어진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 공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단어 공부만 잘 되어있어도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 공부는 70% 이상 끝났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단어 공부가 끝났다면 그 단어를 이용하여 주어진 문장을 해석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의 구조, 단어 배열 형태 등을 공부하고 개개인의 난이도에 맞는 다수의 문장을 통해 독해 훈련을 펼칩니다. 다수의 문장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진 문장과 글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강의의 핵심입니다.
외고에서 받았던 체계적인 영어교육과 과거 목동 씨엔씨 영어학원에서 전임 강사로 근무했던 저의 경력은 학생들에 대한 저의 이해도를 높여주었기에 학생들이 어떻게 영어를 접근해야 할 지 에 대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